기간 안에 빠르게 MVP 기능 구현에 집중하다보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았다. 다른 코드를 수정하면 기존에 짠 코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잘 실행됐던 api도 어느순간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경험했다. 간결하게 코드를 작성하되 테스트 코드를 잘 짜는 것도 중요함을 느꼈다.
내 코드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작성한 코드에 대한 이해도 잘 하고 있어야겠다.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다보니까 간결한 코드, 리팩토링에 관심이 많아졌다. 어떻게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지 배워야겠다.
새로운 기술도 중요하지만.. 스프링 자체를 왜 쓰는지 기본 개념들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시켜야겠다. 말로 설명하려고 하니까 잘 되지 않아서 혼났다. 기술면접 준비 겸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들을 정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잘한점
매일 오전과 저녁에 회의를 통해 팀원들 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변경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정한게 잘한 것 같다.
다양한 기술들이 있지만 지금 서비스에 꼭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구현하는 것
부족했던 점
하나의 문제를 깊게 파고 들지 못했다. 예를 들어 캐시를 처리하는 부분을 더 깊게 파고 들어야 하는데, 중간 발표 준비한답시고 하지 못했다. 다음주는 지금 짠 코드를 다시 뜯어보면서 보완할 부분을 찾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보완 / 발전하고 싶은 점
리팩토링 및 디자인 패턴 적용
객체지향적으로 코드 개선 (유튜브 클린코더스 참고, 클린코드 참고) 결합도 낮추고 응집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