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항해99

6주차 미니프로젝트 회고

byungmin 2022. 2. 21. 08:24
  • 기간 : 02/11 (금) ~ 02/17 (목)
이번 주차 주제 : 협업 & 하나의 프로젝트 구현
개인 목표 : FrontEnd와의 커뮤니케이션, API, DB 명세서 구체화

 

자신이 쓴 코드에 이유가 있는 것, 왜 이렇게 접근할 생각을 했는지, 이 방식을 선택한 근거가 있는지, 더 나은 방법을 위해 무엇을 찾아봤는지? 생각하며 코드를 구현하기

 

이번주 내가 배운 것

  • 백앤드
    • API를 만들고 프론트와 연결하는 방법
    • CORS 설정
    • JWT를 이용한 로그인 구현
    • Swagger 설정
    • 프로젝트에서 DB 모델링 및 연관관계 적용하기

배운점

  • 처음으로 프론트엔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혼자서 구현하는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API와 요청, 응답 메시지를 설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API를 설계할 때 프론트와 같이 모여서 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
  • API를 구현하고 postman으로 테스트를 했지만 실제 프론트엔드의 프로젝트와 연결할 때는 다른 에러가 터졌다. 대표적으로 CORS를 설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에러와 상황을 겪으면서 배워갈 수 있었다.
  • 계속 신경썼던 공통 에러 응답 처리를 어떻게 할지 프론트와 상의 후 구현했다. 결국 우리 팀이 알아볼 수 있을 만큼만 짜면 되는 것 같다.
  • 이미지 업로드 시 S3서버에 파일을 올리고 그 주소를 DB에 저장하는 식으로 구현했다.
  • 변경사항이 하나만 있더라고 빠르게 같이 공유하고 서로가 알고 있어야 함을 느꼈다.
  • 팀원들과 에러 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생각해봄으로써 내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같이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구현 후 리팩토링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효울적인 로직을 구현하기 위해 공부해야겠다.
  • 제시된 요구사항에 맞춰서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로직을 사용할지, 이 방식을 선택한 근거가 타당한지 계속 생각하면서 로직을 구현해야겠다.
질문내용
  • 에러 메세지와 상태 코드를 구체적으로 나누면 좋을지?

-> 프론트와 협의 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첫 협업을 하며 느낀점

아쉬웠던 점

3주간 주특기를 공부하고 실제로 협업을 하니까 개인으로 했을 때와는 다른 문제와 에러가 발생했었다. 아쉬웠던 점은 프론트와 백앤드 간에 일정 조율과 기능 구현의 목표가 달라서 조율하기가 어려웠고 API 명세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지 않아서 중간에 변경되는 사항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계속 수정해야 하고 거기서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다.

또한, React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백앤드 쪽에서는 실제로 화면을 보며 테스트하는게 어려웠다. postman을 통해서 테스트 했을 때는 잘 됐는데 실제로 화면에서 테스트 했을 때는 안 되는 것들이 있었다.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개발하고 테스트하면 좋을 것 같다.

 

보완하고 싶은 점

계속해서 보완해야할 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인 것 같다. 변경된 사항에 있어서는 빠르게 서로 공유해서 방향이 어긋나지 않도록 보완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능 구현 시간의 견적을 내서 계획을 세워야겠다. 순한맛, 매운맛으로 계획을 나눴지만 매운맛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프론트와 계속 맞춰가면서 기능구현에도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