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01/10 (월) ~ 01/13 (목)
이번 주차의 주제: 적응, 배운 기능 적용,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되기
배운점
- 몰입의 중요성.. 항해 시스템에 적응하자 100시간을 하며 임계점을 넘어보자
-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 협업툴로 깃헙을 사용했는데 병합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많았고 메인브랜치의 부재, 깃헙 로그인 문제 등에서 시간을 뺏겼다.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은 조금 익숙해진 것 같다. 깃헙의 협업 플로우에 대해 조금 경험할 수 있었다.
- 서버는 Flask로 사용, 템플릿 엔진으로 Jinja2를 사용하면서 서버사이드렌더링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SSR과 CSR의 차이점, 장단점을 정리해야겠다.
-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앞단의 중요성, API 설계, DB 모델링, 분업을 섬세히 계획해야 기능 구현에 들어갔을 때 더욱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 짧은 기간이지만 미니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배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보니까 미흡한 부분이나 더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저 인터페이스나 디자인은 정말 못하겠더라.. 유효성 검사, 보안 등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서 다음 프로젝트 때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소스코드에 주석 달기 중요하다.
- 내가 만드는 것이 웹사이트라고 하면 파이썬, 플라스크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스프링이 되었든 다른 것이 되었든 큰 흐름과 서버 클라이언트, HTTP, 웹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어떤 도구라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주 기술 키워드 : JWT, SSR, API
- JWT를 배우며 기존 세션/쿠키로 로그인 정보를 유지하는 방법에서 토큰으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서버에서는 토큰을 저장할 필요가 없으므로 기존 세션을 만들어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 서버의 메모리를 부하시킬 수 있다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겠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jinja2 템플릿을 사용하여 SSR을 적용했다. JS가 많지 않다보니 초기 화면을 빨리 볼 수 있는 SSR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더 효과적일 것 같다.
- API를 직접 만들어보고 적용해보면서 조금 더 익숙해진 것 같다. API의 설계를 잘 해놓으면 실제 구현할 때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 RestAPI에 대한 이해를 더 높여서 다음 프로젝트 땐 적용해봐야겠다.
잘한점
- 사전테스트에서 배운 것들을 기준으로 기능 설계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주차의 주제를 배운 기능을 다시 한번 적용하고 쿠키를 이용한 기능 적용이었는데 둘 다 적용한 것 같다.
- JWT 토큰, CSR, SSR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 깃헙 로그인할 때 토큰으로 로그인하기, 터미널 사용,깃헙 브랜치 머지 등 협업에 필요한 툴에 조금 더 익숙해졌다.
- 팀장은 아니지만 각 팀원들에게 해야할 일들을 정해주고 합치는 역할을 했다. 계획의 중요성
보완 / 발전하고 싶은 점
- 깃헙에 대한 이해, 사용방법에 대해 더 알아야겠다. pull-request 등
- 유효성 검사를 확실히 해야겠다. 이번에는 유효성 검사를 따로 하진 않았다.
- 어떤 조에 가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모르는 것을 끝까지 파고 하나의 기술과 이슈에도 깊게 파는 과정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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